이변의 연속 - 2018 슈퍼레이스 Round 2
안녕하세요 주인장입니다 지난 연휴에 영암에 다녀왔습니다 영암서킷에서 열리는 슈퍼레이스 2018 2전을 보기 위해서죠 이날은 제법 많은 비가 왔습니다 덕분에 관중석이 몹시 썰렁했지만... 비가와서 그리드워크 대신 열린 피트워크 행사장이 한산해서 사진을 찍기는 더 좋았네요 또한 비가 오는 만큼이나 경기에서 재밌는 일들(?)도 많았는데요 지금부터 구경하고 온 썰을 하나씩 풀어보겠습니다 사실 원래대로라면 아반떼컵 마스터즈 경기가 같이 열리는데... 이 날은 어쩐일인지 열리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아반떼컵에 참가하는 이화선 선수는 레이싱 슈트가 아닌, 팀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참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뭔가 이런 변동사항이 있으면 고지를 해줬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소시민 팬(?)들은 경기장에 왔는데..
2018.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