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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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어묵탕~
산처럼 끓여서 네명이서 단숨에 제압했습니다 -_-v(응?) 확실히 저런류의 요리에는 해물이 들어가야 제맛인것 같아요
2011.01.06 -
이번에 새로 영입한 녀석
미니 키보드류 최강(?) HHKB 프로2 입니다 컴터에 물려서도 쓰고.. 놋북에 물려서도 쓰고.. 할려고 구입했지요. 예전부터 정전식 키보드를 한번 써 보고 싶었는데.. 실제로 구입해서 쳐 보니 여러모로 신기하네요 -_-; HHKB 시리즈는 윈도우용 키배치가 아닌 유닉스용 키 배치를 차용하고 있어서 키 배치가 좀 괴랄(?)한데요 저 같은 경우는 그냥저냥 쉽게 적응이 되더군요 하지만 .... 러버돔 문제로 인해 a/s를 보냈습니다(........) 덕분에 자세한 후기는 돌아오면 올릴게요~
2010.12.27 -
XeoN - Eternal Fantasy
간만에 업데이트는 해야겠고 딱히 할것도 없고 해서 연습도 몇번 안해보고 걍 찍어본 영상입니다 곡은 DJMAX 테크니카2에 수록되어 있는 XeoN님의 이터널 판타지 중간에 삑사리가 좀 났어요(.....) 양해를
2010.12.21 -
너무나도 반응이 빠른 터치센서
버튼을 누른다거나 하는 일반적인 악기와는 달리 EWI는 버튼이 터치센서로 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손만 갖다대도 인식이 되고, 손만 떼도 인식이 됩니다. 이런 발빠른 터치센서의 움직임은 EWI로 미칠듯한 속주를 가능하게 해 줍니다 예를들면 뭐 이런거죠(....) T-Square의 Truth의 EWI 솔로중 일부분입니다 EWI를 사고 나서야 저게 얼마나 미친짓인가(.......)하는걸 깨달았지요 뭐 어쨌든 간에 EWI를 자신의 수족처럼 다루는 고수 플레이어들에게는 굉장히 매력적인 기능이지만! 저 같은 초보에게는 난감한 상황을 발생시키기도 하지요 쉬운 예를 들어 도->시 로 연주를 할려고 할 때를 보겠습니다 네~ 이것은 도입니다 중지로 중간에 있는 O 버튼을 누르고 있지요 곧 이어 바로 시를 연주해 보겠습니다..
2010.12.21 -
요즘 포스팅이 늦어지고 있네요
와우를 하느라(..............) 이제 대격변 오픈베타도 끝났으니... 조만간 다시 달릴 예정입니다;ㅅ;
2010.12.20 -
피치밴드 위치를 내 맘대로 조정하는 방법
EWI에서 밴딩효과를 내주는 피치밴드입니다 오른손 엄지손가락을 이용해서 컨트롤 하는 부분인데요 아래 위에 있는 까만 부분(?)으로 손가락을 부비부비(?) 하면 음이 내려가거나 올라가거나.. 하게 해줍니다. (중간에 있는 은색 부분은 그냥 철판(?)이고 양 옆이 센서.. 저도 사고 난 후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_-;) 사람마다 손가락 굵기도 다르고.. 손 크기도 다르고... 하다보니 저 간격을 조절 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요 먼저 쬐끄만한 드라이버를 준비하셔서 나사를 슬쩍 풀어 줍시다. (왕창 풀지는 마시구요) 그럼 이렇게 피치밴드의 위치를 조절 할 수 있게 됩니다 적절한 위치에 맞추시고 다시 나사를 조이면 끝 피치밴드 뿐만 아니라 요 길쭉한 키에도 나사가 달려 있는 것을 발견 할 수 있죠 이것도 역시 나..
2010.12.01 -
Omens of love를 사랑하는 이유
피아노라던가.. 하는 악기들과는 다르게.. 이녀석은 반음을 내린다거나 반음을 올린다거나 할때 저 해당 음과 함께 저 길쭉한 버튼들을 같이 눌러줘야 합니다. 덕분에.. 이런 몹쓸(-_-;) 악보를 만나게 되면 머리속도 혼란해지지만... 미칠듯히 손이 꼬이게 되더군요 --; 그래서 저는 아무것도 안붙어 있는 Omens of love를 사랑합니다(-_-)
2010.11.29 -
G☆2010을 다녀오다 2탄
이번 지스타에서 개인적으로 신기했던 장면들을 모아봤습니다. 코스프레류 최강 마영전부스의 밥샙....--; 이 아저씨는 이런걸 상당히 즐기는것 같네요 온게임넷 부스는 단연 켠왕이 화제였던 것 같습니다. 역시 온겜넷 최고 인기 프로그램 다운듯...-_-; 저날은 카트라이더를 하고 있었습니다.. 계속.... 온게임넷 부스에서는 퀴즈를 맞추면 선물을 주는 퀴즈쇼도 진행했는데.. 다들 켠왕 문제는 잘 맞추는데 다른 프로그램에 관한 문제가 나오면 음..음... 역시 켠왕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웬지 헬스장에 들여놓으면 어울릴 것 같은 사이클 게임입니다 -_-; 게임 화면은 전반적으로 카트라이더랑 비슷한 느낌이더군요 사실 이번 지스타때 나름 기대를 하고 갔던 게임인데요.. 그란 5입니다. 하지만 줄이 콘..
2010.11.24 -
G☆2010에 다녀오다 1탄
지스타에 다녀왔습니다 교통편이 대략 조치 않아서 매우 험난한 여정이었지요..-_-; 집에서 7시 40분 출발 버스를 타서 대구로 간 후에... 북부정류장에서 700m쯤 걸어서 평리네거리 시내 버스 정류장에 간 후에.. 거기서 시내버스를 타고 동대구역으로 가서...-_-; 제가 탈려는 기차는 9시 40분 기차였는데 시내버스를 탔을때 이미 9시가 넘어 버려서... 한참 조마조마 했습니다.. 버스기사분이 또 어찌나 느긋하게 운전을 하시던지 9시 30분이 다 되어서 동대구역에 떨어져서 필사적으로 뛰어가서 표를 구입하고 기차를 탈려고 가 보니! 기차가 무슨 일인지 10분이나 지연되었더군요...-_-; 뭐 덕분에 느긋하게 탑승해서 부산역 도착! 부산역에 도착하니! 무려 뷁수코행 셔틀버스가 있더군요! 하지만 사람이 ..
2010.11.21 -
도금이 벗겨지는 EWI USB
올해 3월에 구입했고 A/S만 두달을 다녀온데다가.. 한참 안불고 짱박아 놓을때도 있어서.. 실 사용 기간은 그닥 오래 되지 않는 녀석인데 벌써 버튼 도금이 벗겨지고 있네요 -_-; 반짝반짝 하던 은빛 버튼이 쇠색(?)이 되어가는 중 아.. 역시 아카이는 중소기업인건가요...
2010.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