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최고의 일몰명소 - 진도 세방낙조 전망대
1년 365일 매일매일 해는 동쪽에서 뜨고 서쪽으로 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가 뜨는 것을 구경하려면 동해로 해가 지는것을 구경하려면 서해로 가게 되는데요 오늘은 서해안에서도 최고의 해넘이 장소로 꼽히는 곳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바로 진도의 세방낙조입니다 혹시 진도가 어디 있는지 아시나요? 진도는 땅끝마을인 해남 옆에 있는 아주 큰 섬인데요 덕분에 진도까지 가는 길만 해도 엄청 멀지만 세방낙조는 진도에서도 제일 안쪽 끝자락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차를 타고 가보시면 정말 '아따 멀다..'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 하지만 제가 굳이 왜 이 먼 곳까지 찾아갔냐 하면 이 곳의 해넘이 풍경이 굉장히 아름답다는 소식을 접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내비게이션으로 세방낙조를 찍고 좁은 시골길을 지나가다 보면 멋진 해안..
2019.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