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10을 다녀오다 2탄

이번 지스타에서 개인적으로 신기했던 장면들을 모아봤습니다.

코스프레류 최강 마영전부스의 밥샙....--;

이 아저씨는 이런걸 상당히 즐기는것 같네요

온게임넷 부스는 단연 켠왕이 화제였던 것 같습니다. 역시 온겜넷 최고 인기 프로그램 다운듯...-_-;

저날은 카트라이더를 하고 있었습니다.. 계속....

온게임넷 부스에서는 퀴즈를 맞추면 선물을 주는 퀴즈쇼도 진행했는데.. 다들 켠왕 문제는 잘 맞추는데 다른 프로그램에 관한 문제가 나오면 음..음... 역시 켠왕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웬지 헬스장에 들여놓으면 어울릴 것 같은 사이클 게임입니다 -_-;

게임 화면은 전반적으로 카트라이더랑 비슷한 느낌이더군요

사실 이번 지스타때 나름 기대를 하고 갔던 게임인데요.. 그란 5입니다.

하지만 줄이 콘솔 게임 중에선 가장 길더군요...-_- 정말 정말 길었습니다. 게다가 게임이 빨리 끝나는것도 아니고...-_-;;; 덕분에 포기

개인적으로 흥했던 엑박 키네틱 시연 부스입니다.

댄스 센트럴이라는 미묘한 댄스게임을 시연하고 있더군요.

화면에서 어떤 동작이 나오면 플레이어가 따라하는 게임인것 같은데..

사실 여러명이 있는 저런 곳에서 플레이하기에는 웬지 좀 민망(...)하기도 해서

직원분이 시연을 하고 난 후에 "여러분도 해보세요~" 라면서 사람들을 불러 모으기 시작하는데..

사람들이 다 도망을 갔...-_-;

개인적으로 그래픽도 화려하고 여러모로 재밌어보이던 소닉입니다.

뭐.. 하다 보면 좀 질릴것 같이 생기긴 했는데...-_-; 친척, 친구 접대용(?)으로 괜찮을 것 같아 보이더군요

하지만 결론은 엑박 살 돈 따위....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