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기(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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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 구입! DIASONIC DL-60
자취방의 구조가.. 형광등이 방중앙에 달려있고 책상이 창문 근처에 있는 구조라... 제가 책상에 앉아서 뭐라도 하려고 하면 뒤에서 내리쬐는 형광등에 의해 엄청난 그림자가 생겨버리는 -_-; 구조인지라 스탠드를 하나 질렀습니다. 이왕 지르는 김에!!! 블링블링한 LED스탠드로!!!!!!!!!! (....) 나름 5만원 정도 하는 녀석이다 보니 박스 디자인이 꽤 므흣하군요 자 박스를 열어봅시다 박스 안에는 스탠드 본체와 설명서, 어댑터가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 오오! 이런 기능이 있단 말인가!!! 라며 놀란후에 스탠드를 설치 해봤더니 응? 저기요 버튼이 하나밖에 없는데요.. 해서 사용설명서를 뒤적뒤적 해보았습니다. DL-60'H' 모델에 한해서 있는 기능이라는군요.. 한두푼 하는 애도 아니고.. 웬만하..
2011.09.06 -
USB 3.0 전면 브라켓 설치!
USB메모리가 필요한 일이 생겨서 최근 USB 메모리를 하나 질렀습니다. 이왕 지르는 김에! 새로 산 컴터가 USB 3.0을 지원하니까! 3.0을 지원하는 녀석으로 구입했습니다. 짜잔! USB 3.0포트! 두개 달려 있습니다. 근데 제 보드는 P67 보드라서.. USB 3.0을 지원하고.. 포트도 있지만 케이스가 구형이라 전면에 2.0 포트 밖에 없어요. 제 컴터책상의 후면부가 사실 좀 좁아서.. 안그래도 자주 뺏다 꽂았다 해야 할 USB 메모리를 뒤에 꽂기는 사실상 힘들어서 나중에 USB 3.0 메모리를 사면 꽂아야지 하고 짱박아놨던 전면 브라켓을 설치해보기로 했습니다. 눈물나는 선정리..가 아니라 선 던져놓음(?) 사실 포풍같이 선정리를 했는데... 뚜껑이 안닫히는 불상사가 생겨서 -_- 빡쳐서(....
2011.09.04 -
Milestone SB74 Santorini
얼마 전(...이래봐야 사실 한달전이구나) 급 지름이 와서 질러버린 SB74 산토리니 청축 모델입니다. 어찌보면 산뜻하고 어찌보면 좀 싸보이기도 하는(...) 포장 박스입니다. 키보드 포장 박스의 생김새는 뭐 마제랑 비슷비슷 한듯 합니다. 케이블이 들어있고, 설명서가 들어있고, 출시 초기 이벤트 할때 샀던거라 색깔 키캡이 같이 오더군요. 소감은 정~말정말 하얗습니다. 하얀색 키보드에 파란색 보강판이 어우러져 정말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색깔면에서 대만족!!!! 색깔 키캡을 줬지만.. 일부러 꽂지 않았습니다. 이녀석은 하얀색 그 자체가 이쁘기 때문에.. 품질면에서는 상판에 약간 유격같은게 좀 있긴 합니다만... 싸니까 -_-; 또 이쁘니까! 용서해 주도록 합니다. 다른 하얀색 키보드를 전부 누리끼리(?)하..
2011.08.25 -
간만의 키보드 청소...
안에 먼지도 많이 들어갔을테고.. 요즘 맨날 들고 다녔더니 키캡이 더러워져서 -_-; 간만에 몽땅 뽑아서 닦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간만에 키캡 놀이도 해봤습니다~ 솔직히 흰색키만 박혀 있을때는 좀 밍밍하던 녀석이 나름 임팩트(?)있게 바뀌었네요 키를 다 뽑은 후에 싹싹 청소하고 다시 꽂았더니 키감도 다시 부드러워 진것 같고... 만족!
2011.05.12 -
HHKB 백각키캡
제가 쓰고 있는 해피 먹각입니다. 사실 원래부터 해피를 백각으로 사고 싶었는데.. 새것은 비싸고.. 중고는 매물이 안올라와서... 에라이 모르겠다 하고 걍 질러버렸죠 하지만 해피 먹각이라는게.. 물론 까만 포스는 납니다. 나는데... 문제가 "까만색 키에 까만색 글씨로 각인이 되어 있음!" 라는 것이죠 -_-;;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HHKB라는 녀석이.. 유닉스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던 녀석인지라 키 배열이 굉장히 특이하죠 근데 까만색 키캡에 까만색 글씨다 보니.. 좀 어두컴컴한 곳에서는 무슨 키가 어디에 있는지 잘 보이지 않는 단점이 생깁니다. 아마도 시력이 좀 좋지 못한 분들의 경우에는 아마 무각인 버전이랑 별반 차이가 없을 듯 합니다(............) 그래서 큰~~~~맘 먹고 ..
2011.02.27 -
Panasonic SL-CT790
중고로 구입한 파나소닉의 CDP입니다. 전에 쓰던 CDP가 운명하신지라... 새 CDP를 구입하기 위해 돌아다니고 있었는데요 문제는... 이제 CDP가 사향길에 접어든지라.. 아무래도 물건 구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제가 원했던 파나소닉은 이미 CDP 사업을 접은지 오래였고.. 소니 CDP는 물건은 있는데 어차피 국내 정품이 아니고.. 게다가 집에 있는 소니 CDP가 유난히 고장이 잦은데다가 부속품도 비싸고 해서.. 소니 CDP는 영 정이 안가더군요 그래서 중고 매물을 뒤지다가 우연히 신동품의 CT790 판매글을 보고 냅다 질렀습니다. 시세에 비해 좀 비싼 값에 사긴 했는데 -_-; 상태는 정말 좋네요. 기스 하나 없이 깔끔한 상태입니다. 후후 음질은 대략 만족스럽습니다만은.. 제가쓰는 오테 PRO5V의 잭..
2011.01.25 -
본격적인 HHKB 이야기
HHKB가 기나긴(?) a/s에서 돌아왔기에 HHKB에 대한 소감문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문득 궁금해서 지른 이유도 있고..(사실은 이게 가장 크다 -_-;) 저의 쬐끄만한 노트북의 키보드 배열이 영 불만이었던 지라 노트북에 물려서 써도 좋겠다 싶어서 중고로 질렀습니다. 처음으로 써보는 정전식 키보드인데요 HHKB나 리얼포스의 사용기들을 보면 구름같은 타자를 칠 수 있다!, 키가 무진장 가볍다!, 으어어 최고의 키감이다! 어쩌고 저쩌고.. 여러 쏼라쏼라 하던 글을 봤던 저는 뭔가 "키가 굉장히 가볍겠지"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키 자체의 반발력은 꽤 셉니다. 제가 기존에 쓰고 있던 청축키보드와 비교해서도 절때 가벼운 축에 들진 않습니다. 제법 꾹꾹 눌러야 들어가는 편입니다 -ㅅ-..
2011.01.09 -
이번에 새로 영입한 녀석
미니 키보드류 최강(?) HHKB 프로2 입니다 컴터에 물려서도 쓰고.. 놋북에 물려서도 쓰고.. 할려고 구입했지요. 예전부터 정전식 키보드를 한번 써 보고 싶었는데.. 실제로 구입해서 쳐 보니 여러모로 신기하네요 -_-; HHKB 시리즈는 윈도우용 키배치가 아닌 유닉스용 키 배치를 차용하고 있어서 키 배치가 좀 괴랄(?)한데요 저 같은 경우는 그냥저냥 쉽게 적응이 되더군요 하지만 .... 러버돔 문제로 인해 a/s를 보냈습니다(........) 덕분에 자세한 후기는 돌아오면 올릴게요~
2010.12.27 -
마제스터치 오렌지색 키캡을 질렀습니다
역시 색깔이 색깔이다 보니 확 튀네요 알록달록한게 한층 더 예뻐졌습니다 방향키 같은 경우는 쉽게 꽂았는데... 저 긴 키 3종세트(백스페이스, 엔터, 쉬프트)는 처음 꽂아봐서 꽤나 애를 먹었습니다 -_-; 이제 오렌지색 키캡도 꽂았으니.. 당분간 키보드 관련 지름은 이만..
2010.11.08 -
Viliv S7로 DJMAX 트릴로지 플레이 2탄
6키 이터널 메모리입니다. S7로 트릴로지를 플레이 하기 위해서는 BGA를 끄고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BGA를 켜면 로딩도 느려지지만, 6키 이상의 모드에서는 상당한 끊김 현상이 생깁니다 -_-; 4키 화이트 블루입니다. 4키모드에서는 BGA를 켜고 해도 끊김이 크지 않지만.. 안습의 로딩속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_-; 그리고 키충돌... 리듬게임을 할 때 신경쓰이는 문제 중 하나입니다. 일단 S7의 경우 일자 배치는 한번에 다 눌립니다 저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S7의 키가 좁다 보니.. 피버 터트리는데 좀 불편해서 가장 윗줄(qwer uiop)의 키를 쓰고 있는데, 8키모드에서 한다고 해도 모두 눌립니다. 하지만 특정 2개키를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피버(스페이스 바)를 터트리는건 키충돌이 일어납니다 ..
2010.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