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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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를 처음 만지게 되면서 당혹스러웠 던 것 중 한가지
바로 악보입니다 특히 저 산으로 가는 콩나물들...-_- 평소에 악보를 볼 일이 있다고 해 봐야 교회 가면 있는 찬송가 악보나 교과서에 있는 동요, 가곡 악보 정도가 전부 였지요 근데 연주곡들은 목이 아닌 악기로 연주하는 곡들이다 보니 음역의 압박이 강력하더군요 -_- 지금은 보다 보다 보니 쵸큼 익숙해졌지만은.. 아직도 2옥 라 이상의 악보는 한번에 파악이 잘 안됩니다 -_-;; 그리고 #이랑 b가 잔뜩 붙은 악보들 정말 싫어요 머리가 혼란스러워 집니다... 그런 의미에서 Omens of love는 정말 티스퀘어가 내려준 축복의 곡인 겄 같습니다. (뭐?) 쩝쩝.. 격렬한 a/s의 흔적입니다. 새것을 사서 애지중지 해가며 쓰고 있었는데.. a/s를 갔다오니 몸체에 잔기스, 굵은기스가 왕창 생겨버려서 딱..
2010.10.25 -
기름값....
하염없이 떨어지는 연료계를 보며 나중에 내가 차를 사게 되면 작고 연비 좋은 차를 사야지... 라고 다짐합니다. 아부지가 기름을 넣었는데 8만 5천원어치(...)가 들어가더라는군요
2010.10.24 -
DJMAX 테크니카2 시그네쳐 한정판
디씨 리갤의 dzh님에게 밀봉(!) 시그네쳐를 무려 2만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했습니다. 저 사진은 막 택배가 도착했을 당시의 사진... 밀봉 인증! 껍데기를 한꺼풀 뜯은 모습입니다. DJMAX 테크니카2 시그네쳐 콜렉셔언~ 이라는 글씨가 절 반겨주는군요 *-_-* 시그네쳐 콜렉션의 내용물입니다. 카드집, 열쇠고리, 그리고 4개의 랜덤카드(토르, 아웃로, D2, 금) 중에 아무거나 걸려서 오는 시그네쳐 카드 전 아웃로 카드가 걸려서 왔군요 *-_-* 다른 내용물들은 그런대로 마음에 들었는데... 이 열쇠고리는 참.... 참담한 퀄리티를 보여줬습니다. 테크니카2 OST 이미 mp3 떠놓은 걸 받아놨기 때문에+집에 CDP가 고장나서 돌려보진 않았습니다 -_-; 시그네쳐 한정판 카드의 특전은 바로 ..
2010.10.11 -
현자 업적 달성!
와우에서 그렇게나 얻고 싶었던 삽질의 칭호중 하나인 현자 칭호를 얻었습니다. 얼라이언스 캐릭터는 탐험가 칭호를 달고 있는데.. 이건 의외로 달성이 쉬워서 많이들 달고 있더군요 -_-; 현자 칭호는 나름 열심히 달려서 딴 칭호라 뿌듯(?)합니다. 결론은 대격변 나올 때 까지 와우 봉인
2010.10.02 -
추천하는 EWI 곡 - Copacabana
물론 EWI라는 녀석을 접하기 전에도 참 좋아하던 곡이었습니다만... EWI를 사서 불게 되면서 부터는 존경심이 느껴지는(?) 곡이 되었습니다. 내가 불면 뿅뿅소리 밖에 안나는데(-_-;) 어떻게 저렇게 부드럽게 연주를 하지...
2010.09.30 -
Alphascan AOC - iF23
기존에 쓰던 두솔시스템의 XGATE 모니터느님이.. 매우 낡고 연로하신데다가 모니터에 달려있는 각종 조절 버튼이 맛탱이가 가서 OSD를 전혀 사용할 수 없는 상태였고 DVI단자가 맛이 가서 RGB 선으로 연결 한 다음에 컨버터를 물려서 쓰는 매우 안습의 상황이었는데 또 두솔시스템이라는 회사가 뭔가 좀(...) 상태가 안좋아져서.. a/s도 잘 안되고.. 하는 문제도 있고 해서 새 모니터를 질렀습니다. 기존에 IPS 모니터를 흡족하게 썼기 때문에 이번에도 되도록이면 IPS로 가보자 해서 고른 iF23 입니다. 지금 다나와에서 팔리는 IPS 모니터들 중에 불량률도 낮고, a/s도 괜찮고, 가격도 적당해 보여서 골랐지요 일단 불량화소 같은게 없어서 좋았고 화면이 생각보다 커서 놀랐고 -_-;(17인치 CRT를..
2010.09.28 -
Audio Technica - ATH-PRO5V
오디오테크니카의 PRO5V 입니다. 전에 쓰던 FW5 모델이... 군복무중에 구입하여(..) 부대 안에서 마음껏 굴리다가 단선이 되어서(...) 고쳐야지 고쳐야지.. 하고 짱박아 놓고 있었는데.. 그만 운명하셨더군요. 그래서 새로 질렀습니다. 태생이 모니터링용 헤드폰인지라 덩치가 굉장히 큽니다(....) 하지만 전 저걸 밖에 쓰고 나갑니다(............) 그러니 사람들이 "저건 뭥미" 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더군요 일단 들어본 평가는.. 기존에 쓰던 FW5에 비해 "꽝꽝" 때려주는 저음은 좀 덜한것 같은 대신에 FW5에서 좀 묻히는 듯하던 고음부분이 좀 더 생생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귀를 완전히 덮는 밀폐형인지라... 오래 끼고 있으면 좀 덥다는 단점이 있고(...) (요즘은 날씨가 추워져서 귀마..
2010.09.28 -
빌립 S7로 DJMAX 트릴로지 구동
마땅히 할 만한 게임이 없을까 해서 트릴로지를 설치해보기로 했습니다. SSD 용량이 32GB라서.. 추가적으로 32GB의 플래쉬 메모리를 달고 있는데 플래쉬메모리에 설치파일을 집어넣고 설치를 하니... 메모리의 읽기 속도가 너무나도 안습하여.. 에러가 나는 현상이 발생해서 기존에 쓰던 PMP에 설치파일을 넣은 다음 외장하드로 인식 시켜서 설치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_-; 설치 완료 후에 업데이트를 받는 중... 그리고 실행! 우후후 우려와는 달리 실행이 잘 됩니다 -_-; Someday 4K 하드 플레이 영상 에 일단 플레이 소감은 1. 어느정도 옵션 타협을 하면 플레이 하는데 그닥 지장 없습니다. 2. BGA는 끄는게 좋습니다 -_-; 3. 그래픽옵션에서 EX...어쩌고 옵션을 끄지 않으면 화면이 ..
2010.08.31 -
빌립 S7
군대 있을때 이녀석의 출시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부터 사야지 사야지 사야지 사야지 하고 있던 녀석입니다. 일단 키보드가 달려있어서 간단한 타이핑도 가능하고 스크린이 너무 크지도 않고 너무 작지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라(7인치 액정입니다) 화면이 너무 작아서 불편하다거나 하지도 않고 침대에 누워서 뒹굴뒹굴 거리며 쓰기에 딱 알맞는 사이즈 입니다 -_-)b 게다가 액정을 요렇게 180도 회전을 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PMP 대용으로도 아주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V43은 슬슬 지원코덱의 한계라던가..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는 파일을 재생하면 기계가 뻗는 등의 문제가 있었는데 이녀석은 그런 문제가 없어서 좋네요 물론 아무래도 낮은 사양 덕분에 풀 HD급 동영상을 구동하면 좀 힘겨워 하긴 합니..
2010.08.17 -
키보드 청소를 합시다
으어.... 몇달 쓰지도 않았는데... 걍 무방비 상태로 냅뒀더니 벌써 먼지에 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청소를 하기로 합니다. 오늘의 준비물 키캡 리무버 이걸 요로코롬 키에다가 푹 꽂고 나서 슥 당기면 이렇게 키가 빠집니다. 이렇게 모든 키를 슥슥 빼고 나니 으악 드러워! 먼지털이로 먼지를 슥슥스슥스슥스슥 털어줍니다. 으허허... 샤방샤방 하군요 *-_-* 키캡도 물티슈로 한번씩 닦아서 슥슥 재조립~ 앞으로 먼지가 쌓이면 자주자주 좀 털어 줘야겠네요
2010.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