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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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자 인증샷
빰빰빰 혜리양이 일본에 갔다가 사온 일본과자가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우왕ㅋ 다양한 종류의 과자와 뭔가 파스(?) 같이 생긴 녀석이 들어 있었습니다. 자 시식을 해봅시다~ 몇가지 과자를 먹어봤는데.. 얘가 일부러 이런 맛(?)의 과자만 사왔는지 아니면 일본 과자들이 원래 그런진 모르겠는데 생긴거에 비해서 맛이 좀 심심(?) 하더군요 저 과자도 처음 뜯을때는 "와.. 크림이 듬뿍 들었네 엄청 달겠다" 했는데 의외로 단맛이 거의 안느껴지고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나서 당황 -_-; 뭐 어쨌든 맛있었습니다~
2011.03.14 -
또 한번의 a/s
피치밴드의 고장 재발로 오늘 뮤직메트로로 다시 보냈습니다. 제발 좀 멀쩡해져서 돌아오길 @_@
2011.03.14 -
Avril Lavigne의 새 앨범 Goodbye Lullaby
제가 요즘 유일하게 사 모으는 팝 앨범인 에이브릴라빈의 새 앨범입니다. 역시나 이번 앨범 곡들도 괜찮네요 'ㅅ')b 신나는 곡도 있고 애절(?)한 곡들도 있고.. 개인적으로 에이브릴라빈은 창법이 참 깔끔하면서도 맛깔아서 좋은것 같습니다;ㅅ; DVD가 포함되어 있는 디럭스 팩으로 샀는데요(이왕 사는 김에..-_;) DVD는 아직 안돌려봤습니다 -ㅅ-; 앨범을 만드는 과정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친절하게 한글 자막도 들어있다니) 언제 시간날 때 한번 돌려봐야 겠습니다.
2011.03.10 -
푸른 하늘 그리고 푸른 강
오늘 정말 날씨가 너무너무 좋더군요 하늘도 푸르고... 푸른 하늘이 비친 강물도 푸르고..
2011.03.07 -
HHKB 백각키캡
제가 쓰고 있는 해피 먹각입니다. 사실 원래부터 해피를 백각으로 사고 싶었는데.. 새것은 비싸고.. 중고는 매물이 안올라와서... 에라이 모르겠다 하고 걍 질러버렸죠 하지만 해피 먹각이라는게.. 물론 까만 포스는 납니다. 나는데... 문제가 "까만색 키에 까만색 글씨로 각인이 되어 있음!" 라는 것이죠 -_-;;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HHKB라는 녀석이.. 유닉스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던 녀석인지라 키 배열이 굉장히 특이하죠 근데 까만색 키캡에 까만색 글씨다 보니.. 좀 어두컴컴한 곳에서는 무슨 키가 어디에 있는지 잘 보이지 않는 단점이 생깁니다. 아마도 시력이 좀 좋지 못한 분들의 경우에는 아마 무각인 버전이랑 별반 차이가 없을 듯 합니다(............) 그래서 큰~~~~맘 먹고 ..
2011.02.27 -
이사 오다
이제 잉여한 자취생활이 시작 됩니다 두둥~
2011.02.27 -
간만의 폭풍 지름!!!
얼마전 CDP를 지른지라.. 오랫만에 CD를 사볼까 하고 각 음반 사이트를 기웃기웃~ 하고 있었지요 근데 정말.. 운이 좋았던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평소에 "아 정말 가지고 싶은 앨범인데.. 죄다 절판이야.." 했던 앨범 3종 세트가 떡하니 팔리고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_-! 헉헉 그래서 모두 질러버렸습니다. 먼저 노라조 4집과 넥스트 4집입니다. 노라조 4집에는 얼마전 강력한 가창력을 자랑했던 그곡! Rock star와 쌴티쌴티 요가화이야(...)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 4집이 나오기 전까지 나왔던 싱글 앨범에 수록 되었던 곡들이 수록 되어 있구요(고등어, 형 등등...) TV에서 굉장히 괴랄한 컨셉(...)으로 나와서 그렇지 앨범에 수록 되어 있는 곡들은 상당히 좋습니다 -_-)b 강력..
2011.01.28 -
Panasonic SL-CT790
중고로 구입한 파나소닉의 CDP입니다. 전에 쓰던 CDP가 운명하신지라... 새 CDP를 구입하기 위해 돌아다니고 있었는데요 문제는... 이제 CDP가 사향길에 접어든지라.. 아무래도 물건 구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제가 원했던 파나소닉은 이미 CDP 사업을 접은지 오래였고.. 소니 CDP는 물건은 있는데 어차피 국내 정품이 아니고.. 게다가 집에 있는 소니 CDP가 유난히 고장이 잦은데다가 부속품도 비싸고 해서.. 소니 CDP는 영 정이 안가더군요 그래서 중고 매물을 뒤지다가 우연히 신동품의 CT790 판매글을 보고 냅다 질렀습니다. 시세에 비해 좀 비싼 값에 사긴 했는데 -_-; 상태는 정말 좋네요. 기스 하나 없이 깔끔한 상태입니다. 후후 음질은 대략 만족스럽습니다만은.. 제가쓰는 오테 PRO5V의 잭..
2011.01.25 -
저에게도 드디어 컴퓨터 책상이~ 두둥
생겼습니다 -_-; 아무래도 컴터책상이다 보니 밑에 컴터 넣을 공간도 있고 책상 위도 넓고 좋은 것 같습니다. 키보드 서랍이 생긴 김에 청축이도 설치를 해버렸습니다. 짱박아두면 뭐하나 싶어서...-_-; 그리고 무선공유기는 저 위치(오됴 인터페이스 위)에 설치를 해 놓으니 아무래도 오됴 인터페이스가 전파방해(?!?)를 받는지 스피커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서 -_-;(좀 지직댄다고 해야 하나요) 빼서 컴퓨터 위에 올려놨습니다. 앞으로 깔끔하게 잘 써 봐야겠네요
2011.01.23 -
본격적인 HHKB 이야기
HHKB가 기나긴(?) a/s에서 돌아왔기에 HHKB에 대한 소감문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문득 궁금해서 지른 이유도 있고..(사실은 이게 가장 크다 -_-;) 저의 쬐끄만한 노트북의 키보드 배열이 영 불만이었던 지라 노트북에 물려서 써도 좋겠다 싶어서 중고로 질렀습니다. 처음으로 써보는 정전식 키보드인데요 HHKB나 리얼포스의 사용기들을 보면 구름같은 타자를 칠 수 있다!, 키가 무진장 가볍다!, 으어어 최고의 키감이다! 어쩌고 저쩌고.. 여러 쏼라쏼라 하던 글을 봤던 저는 뭔가 "키가 굉장히 가볍겠지"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키 자체의 반발력은 꽤 셉니다. 제가 기존에 쓰고 있던 청축키보드와 비교해서도 절때 가벼운 축에 들진 않습니다. 제법 꾹꾹 눌러야 들어가는 편입니다 -ㅅ-..
2011.01.09